정치일반

[4·13총선 출마합니다]“춘천에 메가톤급 예산 확보 자신”

이수원 (60·춘천)

4·13 총선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구와 공천룰 등은 여전히 안갯속이지만 국회 입성을 위한 입지자들의 움직임은 바쁘기만 하다. 유권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내년 총선 입지자들로부터 출마의 변을 듣는다.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말은?=기획재정부 예산총괄국장, 재정차관보를 지낸 경력으로 춘천에 메가톤급 예산을 확보할 입지자.

■춘천 발전전략은?=영국에 옥스퍼드시가 있다면 한국에는 춘천시가 있다. 춘천도 옥스퍼드와 같이 교육, 산업(기업), 관광이 어우러진 도시로 조성하겠다. 옥스포드는 소(Ox)와 물 건너는 모습(ford)의 합성어다. 춘천은 봄(Spring)과 물, 강(River 또는 Ford)을 의미한다. 한국의 스프링포드(Springford)로 조성하겠다.

■출마의 변=춘천시민을 위한 소명의식을 갖고 좋은 동반자로 일자리 걱정 없는 도시, 복지혜택이 많은 도시, 서민의 삶이 편안한 도시를 만들겠다. 지자체별 예산 확보 우선순위를 춘천 1순위로 확 바꿔 춘천의 경제발전지도를 새로 쓰겠다. 화합과 상식의 국회의원이 되겠다.

■정 당:새누리당

■학 력:고려대 경영학과, 일본

사이타마대학원

■경 력:특허청장, 청와대 비상

경제비서관

■현 직: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

기술연구원 교수, 여의도

연구원 경제분과 정책자

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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