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말은?=어려운 시민들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따뜻한 정치인.
■원주 발전전략은?=일단 의료기기산업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이미 충북 오송과 대구는 의료첨단복합단지를 유치해 앞서 가고 있다. 원주가 살아남으려면 생산단지로 차별화를 꾀해야 한다. 그래야 경쟁력이 생긴다. 이와 함께 남원주 기차역을 박경리역으로 만드는 등 원주를 문화 전초기지로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
■출마의 변=원주시민으로서 오랫동안 원주를 사랑하고, 원주 발전 전략을 연구해 왔으며 이를 이루기 위해 정치에 입문했다. 앞으로도 이 작업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쌓은 경륜과 열정을 모두 바쳐서 원주 발전, 강원도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정 당:새정치민주연합
■학 력:원주고 1학년 중퇴, 서울대
사회사업과 졸업
■경 력:18대 국회의원, 원주 가정
법률상담소 이사장
■현 직:변호사, 원주종합사회복지
재단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