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18개 시·군 치매안심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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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 본격적인 '통합 치매관리체계 구축'에 나선다. 도는 올 하반기 144억원을 투입해 도내 18개 시·군 치매안심센터 설치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시·군 보건소에서 소규모로 운영해 오던 기존 치매상담센터의 기능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다. 도는 치매안심센터와 별개로 강원대병원이 운영 중인 도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해 도내 10개 군 지역에 대한 치매 원격 진료사업을 추진 중이다.

원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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