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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 방식·내용 한계 노출]“이번 개헌서 선거제도 개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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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도당 기자회견

◇정의당 도당이 14일 도청에서 국회 개헌특위 전국순회 강원지역 토론회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당은 이번 개헌이 선거제도의 개혁과 맞물려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세희기자

정의당 도당은 1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개헌은 정치개혁, 특히 선거제도의 개혁과 맞물려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용래 도당위원장은 이날 회견에서 “국민들의 정치적 의사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선거제도의 변화 없이는 어떠한 권력구조의 개편도 공허할 것”이라며 “선거의 비례성 원칙을 개헌안에 명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당지지율과 의석점유율 간의 비례성을 높이는 선거구제 개편을 동시에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원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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