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호 태풍 '란(LAN)'이 일본 쪽으로 북상하면서 우리나라에는 다음 주 후반 간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태풍 '란'이 다음 주 초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음 주 후반부터 동해상에 높은 물결이 이는 등 간접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태풍 란은 18일 오후 중심기압 975hPa, 초당 최대 풍속 32m로 일본 오키나와 쪽으로 이동 중이다.
최나리기자
사회일반
제21호 태풍 '란(LAN)'이 일본 쪽으로 북상하면서 우리나라에는 다음 주 후반 간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태풍 '란'이 다음 주 초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음 주 후반부터 동해상에 높은 물결이 이는 등 간접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태풍 란은 18일 오후 중심기압 975hPa, 초당 최대 풍속 32m로 일본 오키나와 쪽으로 이동 중이다.
최나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