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속보=심규언 동해시장에 대한 동해시의회 과태료 부과처분이 결국 무산됐다.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심규언 시장의 증인 출석 여부를 요구했지만 동해시는 이를 거부하며 집행부와 지방의회 간 갈등(본보 지난 14·15·16일자 14면 보도)이 이어졌다.
이에 시의회는 지난 16일 심 시장의 증인 출석 거부와 관련,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는 방안에 대해 표결을 진행했지만 찬성 3표, 반대 3표, 기권 1표로 부결됐다.
김천열기자
[동해]속보=심규언 동해시장에 대한 동해시의회 과태료 부과처분이 결국 무산됐다.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심규언 시장의 증인 출석 여부를 요구했지만 동해시는 이를 거부하며 집행부와 지방의회 간 갈등(본보 지난 14·15·16일자 14면 보도)이 이어졌다.
이에 시의회는 지난 16일 심 시장의 증인 출석 거부와 관련,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는 방안에 대해 표결을 진행했지만 찬성 3표, 반대 3표, 기권 1표로 부결됐다.
김천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