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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천진무구한 아이의 눈망울에서 새 희망 얻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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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소감 - 동시

△장두현(69) △경기도 고양시(경북 칠곡군 生) △경기대 평생교육원 교수

동심의 세계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신 심사위원님과 모든 분께 영광을 돌립니다.

사람이니 사람답게 살아보려고 다짐합니다만 가식과 과욕을 안고서 근심에 걱정을 더하는 그 혼절조차도 애써 외면하며 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린아이의 천진무구한 맑은 눈망울에서 새 희망이란 초심을 찾아보시면 어떻겠습니까. 보잘것없는 글이지만 삶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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