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강민우 교통의경 화재현장서 인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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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의경이 근무 중 화재를 진압하고 부상자를 구해 화제다.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기동1중대 소속인 강민우 이경(사진)은 지난 1일 오후 1시10분께 춘천시 명동 입구에서 교통근무를 서던 중 인근의 리모델링 중인 공사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자 소화기를 구해 초동진화에 나섰다. 이후 119구조대원과 함께 부상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강 이경은 “주변에 있던 많은 시민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경찰의 명예를 드높여 기쁘다”고 말했다.

최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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