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안동철·윤순자씨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사진 왼쪽부터 안동철씨, 윤순자씨

정선군 임계면 반천리의 안동철·윤순자씨 부부가 농협에서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동철씨는 고향에서 40여 년간 농업에 종사하며 양돈작목반을 결성, 지역농가들의 소득 향상을 주도하였고 농촌관광테마마을 건설에 적극 앞장서 왔다.

또 안씨 부부는 고랭지배추 육묘에 집중해 단일 작목으로 억대 매출은 물론 고랭지 사과 재배에 적극 동참해 정선 임계사과의 명품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시상식은 1일 오전 9시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다.

박종홍기자 pjh@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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