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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재개발원 김영관 사무관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합격

도인재개발원에 근무하는 김영관 사무관(사진)이 2014년도 제2회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 시험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위탁해 실시하는 국가전문자격시험이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에서 5,000여명이 중국어 분야에 응시, 필기와 면접을 통해 1,200명이 합격했다.

김영관 사무관은 도와 중국 지린성 간 최초 파견공무원,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현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북경사무소 최초 근무, 도청 국제협력실 최장기간 근무 등 중국 분야에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도 공무원의 중국어 관광통역사 자격증 취득은 2012년 전홍진 국제협력관에 이어 2번째다.

이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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