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와 국립춘천병원(병원장:최종혁)은 27일 오전 10시 화천 제2하나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의료지원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원 화천분소 정신건강의학과 방문 진료, 탈북민 심리안정 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현재까지 40개 단체 및 전국의료인연합회 소속 34개 병원과 협력해 북한이탈주민 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최기영기자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와 국립춘천병원(병원장:최종혁)은 27일 오전 10시 화천 제2하나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의료지원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원 화천분소 정신건강의학과 방문 진료, 탈북민 심리안정 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현재까지 40개 단체 및 전국의료인연합회 소속 34개 병원과 협력해 북한이탈주민 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최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