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KBS뉴스9 신임 앵커에 평창 출신 황상무 기자

평창 출신 황상무 기자(사진)가 내년 1월1일부터 KBS-1TV 저녁 메인뉴스인 'KBS 뉴스9'의 앵커를 맡는다.

춘천고와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신문학 석사를 취득한 황 신임 앵커는 1991년 공채 18기로 입사해 사회부, 통일부, 법조팀 등을 거쳤으며 '주말 9시 뉴스'와 '뉴스광장'을 맡았다. 현재는 1TV '시사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9'의 새 얼굴이 된 황상무 앵커는 “9시 뉴스를 새롭게 하게 됐다. 뉴스가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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