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횡성 출신 방송인 전제향씨 `오감충전 G1이 좋다' 합류

횡성 출신 방송인 전제향(33·사진)씨가 MC를 맡은 생방송 '오감충전 G1이 좋다'가 개편을 통해 새로워졌다.

G1 강원민방은 9일 오후6시20분 일상에 지친 온몸의 감성을 신선하게 되살려 주는 감성충전 매거진 프로그램 '오감충전 G1이 좋다'를 방송한다.

기존에는 2명의 MC가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방송인 전제향와 새로운 남자 MC 김동현, 김종현씨 등 3명이 생방송 무대를 산뜻하고 신선하게 꾸며간다. 이번에 새롭게 달라지는 점은 '#8833번'을 통해 문자로 시청자 의견이나 궁금한 점을 생방송 중에 받아 소개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됐다.

박진호기자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