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의장:김희중 대주교)는 최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회의를 열고 춘천교구 김주영 시몬(46·춘천 스무숲 본당 주임·사진) 신부를 천주교 주교회의 민족화해주교특별위원회 총무에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1997년 사제수품을 받은 김 신부는 주문진·임당동·죽림동 본당 보좌 신부를 거쳐 춘천교구 교육국장, 교회사연구소 소장, 소양로 본당 주임, 성소국장 등을 역임했다.
오석기기자
천주교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의장:김희중 대주교)는 최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회의를 열고 춘천교구 김주영 시몬(46·춘천 스무숲 본당 주임·사진) 신부를 천주교 주교회의 민족화해주교특별위원회 총무에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1997년 사제수품을 받은 김 신부는 주문진·임당동·죽림동 본당 보좌 신부를 거쳐 춘천교구 교육국장, 교회사연구소 소장, 소양로 본당 주임, 성소국장 등을 역임했다.
오석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