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성수고·여고 美 오클라호마 주립대서 어학연수

◇성수고·성수여고 학생들의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 연수 모습.

성수고와 성수여고 학생들의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 어학·문화연수가 호응을 얻고 있다. 성수고·성수여고 학생 등 20여명의 오클라호마 주립대 연수단은 1월2일부터 30일간의 연수를 마치고 지난 31일 귀국했다.

오클라호마 주립대는 2011년 9월 성수고·성수여고(성수학원 이사장:김창호)와 학술 협정을 한 대학교다. 성수학원 학생들의 연수는 어학 프로그램, 야외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또 홈스테이를 하며 미국의 가정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성수고 관계자는 “2013년부터 미국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대화를 나누고 작문을 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등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춘천=이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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