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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조사보고서 평가 강원문화재硏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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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연구소가 지난해 발간한 '영월 관풍헌 및 자규루 유적' 발굴조사 보고서가 2016년도 발굴조사보고서 및 문화재조사연구 평가에서 최우수보고서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또 강원문화재연구소 조사기획팀 최승엽 팀장(사진)도 문화재조사연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재조사연구상은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 회원기관 및 소속 연구원을 대상으로 문화재의 조사 및 연구와 보존, 활용 등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포상한다. 한편 강원문화재연구소는 2001년 문화재 보호와 보존, 역사 및 문화적 가치를 고양하고자 강원문화재단의 부설 연구소로 설립된 문화재조사 전문기관이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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