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배우 주원 군 복무 응원” 팬클럽 쌀1톤 기부 화제

◇배우 주원의 팬클럽이 지난 20일 철원군에 쌀 1톤을 기부했다.

배우 주원(30)의 팬클럽이 철원에 입대한 주원의 군복무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일 철원군에 쌀 1톤을 기부했다.

이번 '주원서포터즈', '주원엔젤스저팬', '주원웨이보팬클럽' 등 세계 각국의 기부는 팬클럽 회원들이 주원의 군복무를 격려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철원군은 이 쌀을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원은 지난 5월 철원 육군 3사단 신병교육대에 입대해 일반병으로 복무 중이다.

철원=이정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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