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문화올림픽 문화자원봉사단 상상별동대(운영:동네방네협동조합)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올림픽 아리바우길'에 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생활문화진흥원이 주최, 주관하고 강원일보가 후원하는 올림픽 아리바우길 트레킹 프로그램 '즐기고 길있고 렛잇고'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정선, 평창, 강릉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20~30대 청년들이 함께 걸으며 올림픽 아리바우길에 대한 존재를 널리 알리고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하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