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도내 천주교 신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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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천주교 신자수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발행한 '한국천주교회 통계 2017'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현재 도내 천주교 신자 수는 16만6,868명으로 2016년에 비해 2,313명 늘어났다.

도내 교구별 신자수는 춘천교구가 8만9,446명으로 전년에 비해 1,312명이, 원주교구는 7만6,421명에서 7만7,422명으로 1,001명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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