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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 감독 `겨울밤에' 전주국제영화제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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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장우진(33·사진) 영화감독의 신작 '겨울밤에'가 지난 3일 개막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영화제작사 봄내필름이 내놓는 세 번째 작품이기도 한 '겨울밤에'는 50대 부부가 결혼한지 30년 만에 떠난 '청평사 여행'을 줄거리로 한다.

이 영화는 4일 프레스 오픈을 시작으로 6일과 8일, 12일 등 4회에 걸쳐 상영될 예정이다. 2018년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JCP)에 선정돼 제작됐으며,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영상위원회의 지원으로 작품을 완성했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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