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천주교 춘천교구 이영주·현광섭신부 은경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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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김운회 루카 주교)의 이영주 타대오 신부와 현광섭 프란치스코 신부가 오는 25일 은경축(사제품 25주년)을 맞는다.

춘천 죽림동 본당 출신인 이영주 타대오 신부는 1993년 8월 사제품을 받고 묵호·후평동 보좌, 김화·청호동·가평·노암동 본당 주임을 지내고, 교구청 관리국장으로 근무했다. 현재 홍천본당 주임신부로 본당 사목활동 중이다.

현광섭 프란치스코 신부는 옥천동 본당 출신으로 1993년 8월 사제품을 받고 홍천·죽림동 보좌 이후 군종교구에서 사목 활동을 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상담 및 임상심리학을 공부(중앙군사학교)했고, 군종교구 2군단(쌍용)·이라크 파병 자이툰·국군 중앙·25사단 비룡·방패(수방사)·남성대(육군 종합 행정 학교)·3군사령부(선봉대) 본당 주임신부를 지냈다. 이후 미국 자살예방센터 연수를 거쳐 현재는 무열대 본당 주임신부로 활동 중이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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