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청춘양구 관광사진공모전 정강주(춘천)씨 금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국토 정중앙 청춘양구 관광사진공모전에서 정강주(춘천)씨의 '청춘양구'(사진)가 금상을 차지했다. 정씨는 양구의 여름축제 모습을 시원한 화면에 담아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 점수를 받았다. 양구군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춘천지부(지부장:안광수)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248점이 접수됐다.

은상은 '시래기 수확'을 출품한 김오정(인제)씨가 수상했다. 동상은 정숙희(춘천)씨의 '장어잡이'와 홍명희(춘천)씨의 '즐거운 곰취축제장'이 받았다. 가작에는 김장근, 최순연, 최익화씨가 이름을 올렸다. 입상작 시상은 오는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춘천 아트플라자에서 열린다.

최영재기자 yj5000@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