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양구 출신 한인철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발령

인제 출신 김남선 서기관

신임 서산세무서장 임명

양구 출신 한인철(55) 서산세무서장이 최근 국세청 인사에서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 국장은 양구고, 세무대(4기), 성균관대 경영학과 등을 졸업했다. 국세청 국제조사과, 법령해석과 국제조세계장·총괄조정계장 등을 역임했다.

한 국장의 후임에는 인제 출신 김남선(55) 국세청 소비세과 서기관이 임명됐다.

김 서장은 강릉고, 세무대(4기)를 졸업해 국세청 8급 특채로 입사, 소비세과 등에서 활동했다.

서울=홍현표기자 hp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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