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5년간 대회 매년 참여 큰 상 받게 돼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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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자 현은주양

제5회 박수근 사생대회 최고상인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현은주(비봉초교 5·사진)양은 “양구에 살며 평소 존경해 왔던 국민화가 박수근 선생님의 이름이 붙은 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현양은 2014년 첫 대회인 '박수근 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 전국 사생대회'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5년 동안 매년 참가했으며 매 대회 장려상과 입선 등을 꾸준히 수상해 온 실력 있는 학생이다. 대상 수상작 '행복나무'를 통해 “대회 주제에 맞춰 사람들과 자연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심사위원 평가를 받았다.

최영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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