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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사 고판화박물관 문체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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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한선학)이 지난달 29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박물관 교육 부문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원주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한선학)이 박물관 교육 부문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판화박물관은 2012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 이후 이번에 장관상까지 받으며 박물관 교육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또 생생문화재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고, 문체부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에도 6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 5월 열린 '2018 박물관 교육 박람회'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서울시교육청 현장체험 학습기관,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 사찰로 선정되는 등 박물관 교육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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