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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남북평화영화제 최문순 명예이사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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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18명 조직위원 위촉

◇(사)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26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최문순 지사를 명예이사장에 추대하는 등 임원 위촉식을 가졌다.

오는 8월 개막을 추진하고 있는 '평창남북평화영화제'가 국내 영화계의 전방위적 지원 속에 치러지게 됐다.

(사)평창남북평화영화제(이사장:문성근)는 26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조직위원 등 임원 위촉식을 갖고 올해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최문순 지사를 명예이사장에 추대하는 한편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을 자문위원장으로, 임권택 감독을 고문으로 각각 위촉했다. 또 영화배우 안성기씨와 춘천 출신 김용화 영화감독, 강릉 출신 이순원 소설가, 한왕기 평창군수와 최민희 전 국회의원이 조직위원 등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이로써 문성근 이사장과 방은진(강원영상위원장) 집행위원장 중심의 이사회 10명 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8명을 더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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