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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 아시아필름마켓서 촬영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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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링크오브시네아시아 아시아 필름마켓에 참석해 도내 영화촬영지를 홍보했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방은진)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도내 영화촬영지를 홍보했다.

강원영상위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열린 2019 링크오브시네아시아 아시아 필름마켓에 참가해 영상 관련 기관들과 교류하고 베트남, 부탄, 인도 등 20여곳의 제작진을 대상으로 도내 촬영 유치를 홍보, 총 27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성사시켰다. 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필름마켓에는 35개국 200여개 영상물 관련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김성태 강원영상위 사무국장은 “해외 제작진과의 교류를 통해 강원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했다”며 “국내외 영화·영상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강원도를 소개하고 제작 가능성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현정기자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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