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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예술동아리 교육사업 마스터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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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저명인사 10명 초청

'2019 강원예술동아리 교육지원사업'의 강원도 운영기관인 강릉문화원이 생활문화예술 확산을 위해 예술 분야 저명인사 10명을 초청,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7일 강릉, 춘천, 원주를 번갈아 가며 열린다. 현경채 국악평론가의 '세계에서 바라보는 한국 전통음악' 등의 특강이 총 10개 클래스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은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홈페이지(www.gwculture.or.kr)나 강릉문화원을 방문해 하면 된다.

최돈설 강릉문화원장은 “예술동아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유대와 소통이 활발해지도록 적극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조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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