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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탄소배출 대응 역할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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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후변화연구원 이사회

◇(재)한국기후변화연구원 2019년도 정기이사회가 20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김상현 원장, 박용수 이사회 의장, 박진오 강원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승선기자

한국기후변화연구원(KRIC)은 지난 19일 춘천시 삼천동 사옥 대회의실에서 박진오 강원일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2차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정관 일부 개정안 및 규정 개정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기후변화 및 탄소배출권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박용수 이사회 의장은 “조직 혁신, 예산 증대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기후변화 전문 연구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진오 대표이사는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국민의 인식 변화를 위해 연구원이 운영 중인 교육센터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최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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