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경제 어려울수록 이웃 도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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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복지시설 위문 잇따라

◇신한은행 춘천지역(지역장:한연길)은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참사랑의 집(원장:이은영)을 방문해 쌀과 과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도내 경제계가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신한은행 춘천지역 지점은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춘천 신북읍에 있는 참사랑의 집을 방문해 쌀과 과일 등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도 3일 원주 장애인자립지원센터인 장애인반딧불학교를 찾아 원생들을 위로하고 지역사회 복지시설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한다. 지원금은 중소기업중앙회 사랑나눔재단이 마련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는 4일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 일손돕기와 재능기부로 얻은 중소기업 제품을 나눔의 동산에 전달한다.

최천세 강원지역본부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중소기업들과 뜻을 모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원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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