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김미영 경제부지사 등 200명 말련 동아시아관광포럼 참가

동아시아관광포럼(EATOF) 제14회 총회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서 개최된다. 지역관광 공동육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10개국 지방정부 대표단과 학계, 관광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한다. 도에서는 김미영 경제부지사 등 8명이 참가한다. 김미영 경제부지사는 EATOF 회원국 간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 구축,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개발, 국제기구와의 공동 노력 강화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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