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아시안게임 대목 맞은 유통가 한판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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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기획전·TV 특별전 마련 … 따면 최대 50% 할인 이벤트도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겨냥한 대형마트들의 기획전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이마트는 '맛있는 치맥, 즐거운 응원'으로 '뉴 이마트 시크릿 치킨'을 내놨다. 1마리에 7,980원이며 수입 맥주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인천아시안게임 기획팩 포카리스웨트를 2,980원에 판매한다.

아시안게임 시청을 위한 공식 TV특별전도 30일까지 연다. 삼성스마트 TV를 사면 매주 가족영화 1편, 무료관람권 1~4매를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금()메달 데이' 행사를 펼친다. 금요일인 19일과 26일, 10월 3일에 돌 스위티오 바나나(1봉)와 샛노랑 오리훈제슬라이스(600g), 롯데 몽쉘크림(12입), 칠성사이다 등을 롯데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먹거리 모음 대전-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기획전을 통해 황도복숭아와 라면, 삼겹살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응원전 먹거리-파이팅! 코리아!' 행사를 한다. 바베큐 폭립(500g)과 구운 캐슈너트(270g), 건자두(350g) 등은 1개를 사면 1개를 더 주는 1+1에 제공한다. 칠성사이다와 허니피칸, 아마란스믹스넛 등은 20~30% 할인해 준다.

또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금메달 획득 갯수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가 몇 개의 금메달을 획득할지를 예측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대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5,000원과 1만원의 적립 쿠폰을 제공한다.

원선영기자 haru@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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