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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도내 중앙난방 비율 12.4% 난방비 오류 빈번 갈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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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난방비 분쟁의 한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중앙난방식 아파트의 도내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가 지역별 난방방식별 재고물량을 비교한 결과 도내 총 2만7,442가구의 재고물량 중 중앙난방식이 12.4%를 차지해 대전(33.6%), 충북(14.4%), 경북(12.7%) 등에 이어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은 9.3%에 불과했다.

중앙난방 아파트는 20년 이상 된 노후 단지의 비율이 높아 열량계 고장에 따른 난방비 오류가 빈번하다.

하위윤기자 faw4939@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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