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짜왕' 신라면 제치고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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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출시한 프리미엄 짜장라면인 '짜왕'이 출시 한 달여 만에 매출 1위를 차지했다.

2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4월20일 출시된 짜왕이 지난 1∼21일 라면 매출 집계에서 신라면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신라면은 지난해 2월과 5월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합친 짜파구리 열풍으로 잠시 짜파게티에 밀린 적이 있지만 수년째 1위를 지켜왔다. 이번 집계에서 '짜왕'의 매출은 신라면 매출보다 30% 많았다.

원선영기자 haru@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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