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대형마트 돼지고기 할인판매전

대형마트들이 바캉스철을 맞아 돼지고기 가격 인하 경쟁에 나섰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5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와 온라인 마트에서 연중 최대 규모 '돈육 페스티벌'을 여는 가운데 신한(신한BC 제외)·삼성·현대카드로 결제하면 기존 2,200원이던 1등급 삼겹살을 100g당 1,420원에 판다.

이마트는 1주일간 삼성·신한·현대·KB카드로 결제 시 삼겹살 100g을 1,440원에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국내산 냉장 삼겹살은 100g당 2,400원에 판매하며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30% 할인한 1,680원, 롯데·신한·KB국민·하나카드결제 고객에게 12% 추가 할인 혜택으로 1,480원에 팔고 있다.

남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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