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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강원TP 도내업체 지원 5개국서 69억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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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개 기업 해외박람회 참가 성과

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가 지원한 도내 중소기업들이 69억원대 수출 계약 성과를 냈다.

강원TP는 지난달 독일, 터키, 중국 , 홍콩 등 5개 국가에서 열린 해외 전시 박람회에 도내 기업 61곳의 참여를 지원한 결과, 772건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상담을 통해 69억원의 수출계약 추진이 이뤄지고, 이 중 46억원 규모의 실 계약 체결도 진행됐다. 춘천의 천연愛공방, 동해 다이퍼 등은 베트남 홈쇼핑에도 진출했다.

강원TP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2015년부터 해외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하며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김철회 지역산업추진본부장은 “수출 유망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품 특성과 해외 수요를 연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림기자 peac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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