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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6개 사업장 `녹색기업'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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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주)만도 '대상' 수상 영예

환경시책 추진 유공 14명 표창

도내 6개 사업장이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됐다.

원주지방환경청(청장:박미자)은 올해 도내 녹색기업으로 지정됐던 하이트진로(주), (주)만도, (주)강원랜드, 오크밸리, (주)알펜시아, 양양양수발전소 등이 서류 및 현지심사를 통해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또 환경부가 주최한 '2017 녹색기업 대상'에서 (주)만도 원주공장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강원지역 녹색기업이 우수한 환경경영실적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 자원과 에너지 절감, 녹색경영체제 구축 등을 통해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 경영 사업장을 지정하는 제도다.

한편 원주지방환경청은 29일 환경시책을 추진한 단체 및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조석형 홍천군 주무관, 김학성 한라시멘트(주) 부장, 황선민 원주지방환경청 연구사 등 6명과 한국환경공단 강원지사는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등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우광석 (주)씨에스코리아 과장, 최재혁 코스모신소재(주) 상무 등 7명은 원주지방환경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원주=김설영기자 snow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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