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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진·선·미 프로필]선 홍지연(23·정선)

 미스 강원 선에 당선된 홍지연(洪知延·23·정선)씨는 “너무 예쁜 후보들이 많아 생각도 못했는데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라며 “겸손과 자비를 가르쳐주고 친구처럼 언니처럼 격려해 준 어머니께 특히 감사드린다”고 행복한 표정.

 어눌한 말투에 똑부러진 자기주장을 담아 행사내내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은 홍씨는 “참가를 결심하고 다이어트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며 “그동안 여러모로 도와준 강원랜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

 경기 여주대 도자기공예과를 나와 올해 강원랜드에 딜러로 입사한 홍씨는 한국 최고의 딜러가 되겠다는 포부. 자영업을 하는 홍삼표·임정희씨 사이에 1남 2녀 중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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