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전군표 전 국세청장 가석방 대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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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가석방심사위원회가 지난 19일 553명의 가석방 대상자를 선정, 이귀남 법무장관에게 보고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석방은 대통령 특권인 사면과 달리 법무장관이 임명 또는 위촉한 심사위원들의 신청을 받아 최종 결정하며 매달 말일께 실시된다. 이에 따라 이귀남 법무장관이 가석방을 승인하면 이들은 이달 말께 출소한다.

가석방 대상에는 전군표 전 국세청장과 김종률 전 민주당 의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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