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양양]마을기업형 농어촌 만들기

【양양】양양군이 2012년 마을기업형 농어촌 만들기 사업의 본격 시동을 걸었다.

양양군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새농어촌건설운동 도 우수마을로 현북면 명지리와 강현면 방축리가 선정돼 혁신역량사업비로 총 5억을 지원받아 2012년 마을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올해에는 마을기업형 농어촌 만들기로 서면 장승2리, 영덕리, 현북면 잔교리에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추진하면서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마을별 주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1일부터 23일까지 각 마을회관에서 개선방향에 대해 안내하며 기본계획 설명 등 참여 마을 주민들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새농어촌건설운동을 통해 마을 발전과 농어촌 삶의 질 향상을 이룰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했다.

이경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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