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주]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8일 기업도시서 업무 시작

【원주】대한민국 대표 원주의료기기산업을 이끌어가는 컨트롤 타워인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이원복)가 8일부터 기업도시 시대를 맞는다.

재단 측은 지난 주말까지 원주기업도시내 MCC(멀티디바이스 콤플렉스 센터)건물로 사무실 이전이 마무리됨에 따라 8일부터 원주 기업도시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단이 입주한 사무실은 이 건물 4층이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관련 기관들은 임대료 문제 등이 남아 있어 이전을 하지 않고 있다. 또 이 건물 5~10층까지 연면적 12만2,314㎡로 이뤄진 임대공장에는 현재 4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하고 계약까지 체결한 상태다. 3,4개 기업은 입주를 신청하는 등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층의 상설전시장도 위탁업체와 위탁 조건에 대해 계속 협의하고 있다.

김대중기자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