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태백]전국 초·중·고 교장단 480여명 태백서 재난 체험

【태백】국내 초·중·고 교장단 480여명이 16일부터 오는 11월15일까지 6차례에 걸쳐 태백시 구문소동의 365 세이프 타운에서 연수 활동을 벌인다.

한국 청소년 연맹과 365세이프 타운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연수에 참가하는 교장단은 365세이프 타운 체험과 태백시 관광 등 프로그램에 나선다.

365세이프 타운은 지진과 산불 풍수해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한 체험 시설과 곤충 전시관 등 부대 시설이 다양해 수학여행단 유치 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태백산 도립공원과 용연동굴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와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 등은 수학 여행단 등이 365 세이프 타운과 연계해 관광할수 있는 관광지로 소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장단 연수는 국내 최초의 교육과 놀이시설형 에듀테인먼트인 365세이프 타운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 줄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장성일기자 sija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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