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 청소년 다드림(多dream) 페스티벌이 9일 오후 1시 원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이번 다드림 페스티벌에는 20개 동아리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댄스와 노래 등의 장기를 선보인다. 또 문화체험존과 먹거리촌을 비롯해 미니 볼링 등 신체 활동존 등의 즐길거리와 댄스팀 초청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발달을 위해 문화존 행사를 연중 10회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윤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