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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본문 활자 전국 신문 중 가장 큰 크기로 바꿔

▣ 본문 활자 오늘부터 더 크게 확대

창간 69주년을 맞은 강원일보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른 혁신적인 지면 개편을 단행합니다. 국내 신문편집의 새 장을 열어 온 강원일보는 독자 여러분이 보다 편하게 읽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오늘부터 전 지면의 활자를 14.8포인트에서 16.2포인트로 확대했습니다. 2010년 12월1일자로 전국 신문 중 가장 큰 활자로 본문 크기를 확대한 이후 또 한 번의 변화입니다. 또 커진 활자에 맞게 자간, 어간, 행간을 보기 좋게 조정해 눈의 피로를 줄이도록 배려했습니다.

▣ 7칼럼(단)을 6칼럼 체제로 편집

활자 확대와 함께 기존 7단 편집을 6단으로 변형, 시원하고 깔끔해진 지면을 선보입니다. 6단 편집으로의 변화는 강원일보가 1998년 10월24일 시작한 가로쓰기 체제 후 15년 만입니다. 앞으로도 강원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문이 되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강원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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