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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제6회 한강 사진 공모전 시상식

"삶의 이야기가 흐르는 공간"

민족의 젖줄인 한강의 어제와 오늘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제6회 한강 사진 공모전'에서 박태서(서울)씨의 컬러작품 '사람들의 휴식처'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도와 강원미래전략연구소,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강원일보사, 강원일보사진동우회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서 생태·문화 부문 최우수상은 이명휘(춘천)씨의 '북한강 일몰'과 박윤준(경기 성남)씨의 '잠수교-버스를 기다리며'가 선정됐다.

역사 부문 최우수상은 최승혁(춘천)씨의 '소양강 물놀이'와 심지연(춘천)씨의 '상중도 풍경'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별상은 생태·문화 부문에 출품한 박용국(춘천)씨의 '북한강 4계'(조사진)에 돌아갔다. 우수상에는 역사와 생태·문화 부문 합쳐 12점이, 입선 22점이 뽑히는 등 모두 40점의 입상, 입선작이 선정됐다.

420점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고, 최우수상과 특별상에는 각 100만원, 우수상에는 각 30만원, 입선 10만원 등 총 1,38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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