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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피스트 메이예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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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한국계 네덜란드인인 세계적인 하피스트 라비니아 메이예르(Lavinia Meijer·여·31)가 지난 28일 정선아리랑학교를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이날 진용선 정선아리랑연구소장과 만나 그동안 공부하며 느꼈던 아리랑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한국 아리랑의 특징, 디아스포라 아리랑 등 다양한 주제를 갖고 아리랑 전반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 메이예르는 “지난해 네덜란드 공연에서 마지막 곡으로 편곡한 아리랑을 연주했었고, 당시 관중들의 반응은 물론 자신의 심금에 와닿는 아련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기에 꼭 자신의 앨범에 아리랑을 수록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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