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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지역축제 홍보 향토기업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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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대명레저 홍천찰옥수수축제 알리기 나서

【홍천】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제18회 홍천찰옥수수축제를 위해 향토 기업인 하이트진로(주)강원공장(공장장:최인호)과 (주)대명레저산업 비발디파크(본부장:안영혁)가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이트진로(주)는 '하이트진로(주)가 홍천찰옥수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로 하이트맥주 보조상표로 30만 케이스 총 600만개의 병라벨을 제작해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주)대명레저산업은 홍천 비발디파크 각 객실에 홍천찰옥수수축제 동영상을 수시로 송출하고 홍보 리플릿을 객실에 비치하는 등 최근 비발디파크를 찾은 수십만명의 고객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발맞춰 홍천군축제위원회(위원장:전명준)는 축제기간 '하이트 맥주광장'을 설치하고 내방객을 위한 무료 시음회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 시가지와 도로변에 걸린 배너기와 인쇄물 5종에도 후원사로 하이트진로와 비발디파크 문구를 넣는 등 향토기업 홍보에 답하고 있다. 군 축제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주)와 (주)대명레저산업은 홍천찰옥수수축제뿐 아니라 지난해 홍천인삼한우명품축제, 홍천강 꽁꽁축제도 홍보하는 등 홍천 4계절 축제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전명준 홍천군축제축제위원장은 “향토기업도 발전하고 지역의 경제 창출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무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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