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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교육도서관 생애 첫 작가수업 호응

◇횡성교육도서관이 마련한 '도서관, 내 생애 첫 작가수업'이 지역 어린이, 청소년, 주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횡성】유치부와 초등생, 청소년, 주부를 대상으로 한 글쓰기 수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횡성교육도서관(관장:이정이)은 올 7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함께 마련한 '도서관, 내 생애 첫 작가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공사립 공공도서관 및 문학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서 횡성교육도서관이 전국 70여 곳에 포함됐다.

횡성교육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생각주머니를 책수레에 싣다'라는 프로그램으로 이서화 시인으로부터 '그림책 읽기, 독서 지도, 교과서 문학작품 다시 읽기, 행복한 책읽기'를 주제로 책읽기와 글쓰기 수업을 한다.

이서화 시인은 2008년 '詩(시)로 여는 세상'으로 등단해 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시인협회와 한국작가회의 강원지회 회원으로 중앙문단에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횡성교육도서관 프로그램은 매주 수·금·토요일에 어린이 청소년 어머니를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유학렬기자 hyyoo@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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