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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양구 남면에 수천억대 견운모 매장”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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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양구에 수천억원대의 견운모가 매장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남면 두무리와 원리 일원 528만여㎡에 대한 광업등록권과 도석탐사권을 지닌 이주찬(60·춘천시)씨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2009년 발행한 지질조사보고서를 근거로 최근 이 일대에 가로 700m, 세로 1,800m, 깊이 500m 규모의 규장암·장석반암이 형성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2009년 한국광물자원공사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 일대 도석의 주 구성광물이 견운모와 백운모, 석영, 장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며 이씨는 “전체 규장암·장석반암 가운데 견운모가 30%가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견운모는 친환경 기능성 소재로 최근 향균, 전자파 차단 등의 효능이 입증되며 첨단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심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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