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평창]인천AG서 노하우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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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성공개최평창군위원회

경기운영·시설 등 벤치마킹

【평창】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 주민들이 벤치마킹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18성공개최평창군위원회 집행위원회(위원장:이준연)는 1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응원 및 시설 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견학에는 집행위원 35명이 참여해 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과 성화대 등을 견학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 국제홍보관 등을 방문,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 홍보활동을 벌이고 경기운영 및 시설 등에 대해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또 국제 스포츠행사의 관중 경험과 경기 응원활동을 위해 선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복싱경기와 여자 하키를 관람하며 응원전도 펼칠 예정이다.

이준연 집행위원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전까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가장 큰 국제행사인 만큼 다양한 분야의 벤치마킹으로 위원회의 역량 제고와 동기 부여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아시아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참관을 통해 국제행사의 다양한 현장을 체험하려 한다”고 말했다.

정익기기자 ig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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